묘하게 찐따미 있는 남자가 좋은가봐
근데 반전으로 뭐 어느 부분에서 특출난 능력이 있거나
뭘 잘한다 이러면 그냥 반해버리는듯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 찐따같은 모습이나
어리숙한모습을 바르게 이끌어주고싶은
선생님..?같은 마음이 묘하게 있음
그래서 나로 인해 그사람이 좋은 모습으로 변하면
거기서 오는 성취감 짜릿함을 갖고싶은 마음..?
현애인도 나랑 처음 만났을때 당시에 진짜 ㄹㅇ 웹툰 우기명 머리에 개말랐었고 묘하게 찐따같은 매력이 있었단말이야
솔직히 그때당시에는 나랑 외모 수준차이가 많이 나보였음ㅇㅇ 딱봐도 내가 관계를 이끄는 느낌? 내가 연상아니냔 소리도 듣고 ㅋㅋ 애인이 연상인데
근데 사회생활 개잘하고 인맥 개넓고 자기 일도 잘하고
난 그때 당시에도 애인을 진심으로 사랑했음… 나는 이미 애인의 본매력을 알아봤던거같아 ㅋㅋㅋ
이미 이목구비가 뚜렷했고 뼈대 비율이 좋았고..그렇게 말랐었는데 등판은 넓었어서 딱 그지점을 보고 반했던거같음 외모적으로는
지금은 관리하니 완전 잘생겨졌고..나만나면서 스타일링 연구 열심히하고 머리도 열심히 예쁘게 하고다니고 운동도 꾸준히해서
진짜 정말 많이 잘생겨짐 딱 나랑 비슷한 수준의 외모가 된거같아 번호도 따이고 오랜만에 만나는지인들한테 잘생겨졌다 잘생겼다 소리 많이듣고오고..
내가 채찍질해서 고쳐진건 아니지만 괜시리 내옆에있는사람이 이런 발전 성장과정을 거치니까 묘하게 뿌듯함?
내가 진작에 채갔다라는 성취감 정복감 이런게 든단말이지ㅋㅋㅋ
좀 안긁힌 복권같이 보이는 사람들 보면 묘하게 끌리는거같음
애인보다 내가 외모수준이 딸리게되면 살짝 자존감깎이고 불안했을거같은데 딱 비슷하게 올라와서 내가 딱히 꿇리진않아서 다행인거같음ㅎ..
보통 옆에서 누군가 성장하면 상대를 깎아내리고 다른사람 찾아 떠나고 그런 경우가 존재하는데
다행히 그런 사람은 아니고 진중한 스타일이라서 다행이다..?
애인의 첫연애가 나고 처음해본게 다 나니까
솔직히 정말 짜릿함 ㅎㅎ….나랑 안해본게 없어서
현재도 여전히 잘 사귀고 있고 뭐..아직도 내거니까
헤어지게 되더라도 그 사람 인생 자체에
나라는 사람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거 자체가 사실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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