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절을 좀 많이 했어
혼자 참다가 혹은 말을 했는데 고쳐지지 않아서 했고
보통은 다른 애들한텐 착한 애들이 나한텐 유난히 감쓰
역할을 한다던지 등 너무 지쳐서 끊어냈어
그냥 유연하게 넘어가도 되는데, 이런 건 문제가 있다 생각해
그런데 현타가 오는 건
A라는 친구는 애들을 몇 년에 한 번씩 보고 연락도 가끔 해
나는 정말 친구들을 자주 보고 자주 놀고 한다?
A라는 친구가 나한테 잘못을 했고 나랑 매일 붙어다니는
B라는 친구도 A의 성격에 대해 문제를 느낀다 했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연락 잘하고 좋아요 누르고 그래
마치 자긴 그 애랑 멀어지기 싫다는 것처럼
결론만 말하면 게시글에 댓글을 달 때도 내 거보단
몇 년에 한 번 만나는 A 거에 엄청 많이 달고
다들 걔 근황도 모를 정도라고 하면서 참 착하게 대해
정작 자주 보고 지내는 나한테는 축하도 없고…
A같은 경우 정말 내가 예민해서가 아니라 성격 심각했거든
근데 주변에 사람도 많고 내 주변 애들도 내 얘기를 아무리 들어도 (걔가 우리 애들 대놓고 욕하고 무리 싫다 했었어. 자긴 대학 중경외시 밑 애들이랑은 안 논다 우리 지역애들 싫다 대놓고 얘기했어) 애들은 알면서도 더 좋아라하더라
A는 인간관계가 엄청 넓어
사람들 한 1년에 한 두 번씩만 만나는 것 같더라
계속 새로운 사람들 사귀고 또 나머지애들 1년에 두 번 만나고
그런 식?
그래서 성격 안 좋고 하는 건 또 나밖에 모르는 것 같아
아 진짜 너무 현타오는데 A가 주변에 사람도 많고
내 주변 애들까지 나랑 걔 중에 걜 더 좋아라 하는 것 같고
내가 헛산 느낌이 들어
친구도 별로 없고…
냉정한 조언 들어도 좋아
뭔가 바뀌고 싶어
도와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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