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친구가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이라고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들어줬어.
B라는 친구가 회피형인데 자기 연락을 피하고, 뭘 물어봤는데 답장은 안 하면서 스토리는 올린다면서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그건 좀 아니다” 이러면서 회피형 제일 싫다고 맞장구를 쳐줬어.
그런데 A가 B랑 멀어지면서 나랑 더 친해지고 싶다고 느꼈는지, 나한테 막 다가와서 친해진 지가 꽤 됐거든?
근데 이제는 B가 왜 그렇게 A를 회피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일단 사소한 거 하나하나 “너 왜 그래?”, “기분 나빠, 고쳐.” 이러면서 가르치려 드는 게 너무 심해서 나도 점점 회피하고 싶어지네.
이야기해봐도 되려나…
그냥 나도 회피해버리면 얘는 자기가 사람들한테 잘못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상대방만 쓰레기 만들 것 같아서 고민이야.
근데 얘 성격이 이야기 하고 싸워도 고치기 보단
’난 원래 이런 사람인데?‘ 이러는 애라서 들어도 안 먹힐 것 같아.

인스티즈앱
요즘 패션계가 𝙅𝙊𝙉𝙉𝘼 밀고 있다는 핑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