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dTAIWeV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트레버 스토리가 타석에 섰다. 피츠버그 선발 투수 카멘 머진스키가 초구로 시속 95마일(약 152.9km)의 싱커를 던졌다. 가운데에 공이 꽂혔으나 심판은 볼을 선언했고, 이에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가 곧바로 챌린지를 요청했다.
ABS의 판독 결과는 스트라이크. 그것도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에 꽂힌, 의심의 여지라곤 하나도 없는 명백한 스트라이크였다. 머진스키는 억울하게 볼을 기록할 뻔했지만, ABS 챌린지 덕분에 스트라이크 하나를 늘렸다.
(중략)
하지만 경기 초반 5번의 신청에서 판정이 죄다 번복되면서 팬들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특히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MLB 심판들의 오락가락하는 판정 문제가 ABS로 인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MLB 심판들의 볼 판정을 전문으로 다루는 '엄파이어 오디터'에 따르면, MLB 심판들의 잘못된 볼 판정은 2024시즌 통틀어 2만 7,336번에 달했다. 지난해는 2만 6,567번으로 소폭 줄었으나 여전히 경기당 10~11개꼴로 볼 판정 오심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지난해 9월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에서는 볼티모어 타일러 오닐이 7회 초 스트라이크 존보다 무려 7.57인치(약 19cm)나 높은 공을 지켜봤다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팬들의 황당함을 유발하기도 했다. 당시 구심인 브라이언 월시 심판은 그 전에도 여러 차례 볼 판정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
사실 연기력문제가아닌 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