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 보고 생각나서 쓰는 전애인들 썰인데
일단 이름있는대학 연영과, 대극장 앙상블, 대학로 배우 다 만나봤는데 너무 힘들었음 특히 제일 힘들었던 건 연영과 학생...
이름 좀 있는 연영과다보니 인생 최대 업적이 그거임 근데 현실적으로 학교가 데뷔 시켜주고 입봉시켜주는 거 아니잖아 그래서 현실 우울감은 진짜 심했음
얼굴도 괜찮고 나 너무 잘났는데 왜 일은 안풀리지 + 돈없음 콜라보로 자존감도 낮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불안정했는데 또 지적 허영심은 있어서 연영과에서 전애인들 몇 만나보고 나를 만나는게 느껴져서 비웃음이 났고....결국 여자 문제로 헤어졌는데 금방 또 다른 여자 찾으러 다니려다가 안되니까 나 다시 붙잡고 이러는 게 너무 지쳤고
대학로 배우는 팬들이 몇 있으니까 그 사람들 + 무대에서는 본인이 빛나는데 현실에선 작품 없으면 알바해야되고 다른 또래들에 비해 돈도 없고 그런 거에서 정병이 계속 오는 데 그게 연애에도 영향을 미쳐서 내가 그걸 케어해 주느라 너무 지쳤었음 차라리 작품이 있을 때는 애가 생기가 도는데 그만큼 너무 바쁘고... 나르적 기질이 너무 강했음
그 외에도 연기과 안에서 너무 돌려서 사귀는 사람 많은 거랑 성욕에 미친애들 너무 많아서 이젠 학생은 더 안만날것 같음 헤어지고 fwb 제안하는 애도 보고 그냥 별 비상식적 동물같은 애들이 많았음 회피형도 많고
쨌든 얼굴 하나 때문에 참을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건 참 좋지만 다 너무 나를 불안형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었음 이제는 그렇지 않은 인간 중에도 외모 중간 이상 가는 안정형을 찾아서 좋은 연애 하고 싶은 맘에 쓰는 썰... 일반화는 어렵겠지만 내가 경험한 연영과,배우들은 대체적으로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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