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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8
1주일 정도 우리 집에 머문 적이 있었어. 내가 그 오빠를 되게 잘 따라서 장난도 많이 그 오빠가 쳤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그 행위도 그런 장난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부모님이랑 뽀뽀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키스며 여러 가지 오빠가 하자는 거 군소리 없이 했었어. 어릴 때라 기분 좋다는 생각밖에 안 했었는데, 그 생각을 어릴 때 내가 했던 게 이상한 걸까? 지금 그 오빠는 나를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데 나는 너무 싫어.. 소름 끼치고, 사람 좋은 얼굴 하면서 우리 부모님 대하는 것도 너무 싫어. 정말 싫어. 어릴 때라 내가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긴 해. 내가 뭘 바라고 이 글을 쓰는 건지 나도 지금 모르겠는데, 어디에도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적어봤어. 10년 이상 뇌리에 남을 만큼 충격적인 일에다가 이것도 성폭행의 일종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하기에는 삽입은 안 했어서 강간은 아닌데, 아휴..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 오빠 지금 혼전 순결이라고 삼촌이 그러는데 그것도 기가 막히고.. 내가 어릴 때 느꼈던 기분 좋다는 생각도 소름 끼쳐. 걸레가 된 것 같아. 너무 힘든데 나 어떡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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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걸레는 먼 걸레야
너 잘못 아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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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고마워.. 근데 이제는 내 자신도 너무 소름 끼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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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더러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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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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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병원 가봤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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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시에는 생리가 뭔지도 몰라서 그냥 밑에만 열심히 씻었던 기억이 나.. 그 오빠가 생리하냐고 물어봤거든 그 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소름 돋더라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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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거 말구 지금 정신과 상담 한 번 받아보라고 지금 힘들다는 거자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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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야겠지..? 가기 무섭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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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ㅜㅜ 너잘못 아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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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는 그게 안되네.. 상담 받아봐야 하나..?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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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사촌누나한테 이상한거 당했는데.. 그냥 어리니까 서로 몰랐겠거니하고 사는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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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경험이 많구나ㅠㅠㅠㅠ 나도 그냥 모른 척 살아야 하나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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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경험들이 떠올라서 혹시 검색해봤는데 이 글이 나왔네
난 친오빠라서 더 혼란스럽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모른척하면서 사는데 가끔씩 생각나서 너무 괴로워
오빠도 이상한 행동인거 알아서 어른들없을때만 그랬던게 떠오르고 미치겠고 그러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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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촌 오빠랑 똑같네 14살이면 사실 알 거 다 아는 나인데 9살한테 그러는 게 미-놈라고 생각했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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