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바사인거 아는데
자기가 가진 현재 조건보다 목표가 너무 큰 사람은
늘 무리하게 허덕이느라 감정적으로 압박이 심함
이 과정에서 착한데 자기 목표가 없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휘말려들어서 그 사람들을 달래주고 격려해주느라 시간 쓰게 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너는 정말 좋은 친구다 등등의 칭찬을 듣고 특별
취급을 당하는 것에 중독되기도 함
그러나 목표가 엄청 큰 사람은 잘된다고 정착해서 남을 챙겨주기보다는
계속 다른 목표로 배가 고플거라 착하고 자기 감정을 받아주는
사람에게 뭔가를 갚지 않음
목표가 없는 사람이 옆사람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으면 좋지 않나? 싶지만 동기부여도 목표가 생겨야 하는거고 그건 보통 남이 찾아주는게 아니라 자기 삶의 여러 조각들을 통해 어떻게 깨달음을 얻느냐의 문제라 누군가의 감정을 해소해주다보면 오히려 자기성찰만 방해받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