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정신병 진단을 받은건 아니고
사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뒤로 우울감이 생겨서
최저용량으로 처방받아서 약먹고있는데
이게 단순 정신질환이 아닌거같단 생각이 가끔 들어
우울과 동시에 좀 정신없고 산만한 증상이 생겼는데
당시엔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 번아웃이 온줄알았어
근데 자꾸 남들의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맞추거나
남이 말하기 전에 갯수나 위치를 맞춰서 사람을 놀래켜
그리고 이제 하다하다 헛것같은 형체를 가끔 봐
정확한 형체는 안보이고 희끄무레하게 보이는데
가만히 있다가 주로 내가 뚫어져라보면 다른 위치로 도망?쳐
처음엔 내 눈동자에 눈물과 유분막이 도는 줄 알았거든?
이건 멍때리다가 눈물막이 도는 걸 잘못본거같기도 한데..
원래는 안이랬거든? 딱 저 때부터 저러네
신내림이나 신병 겪어본 익이 보기엔 어떤거같아?
걍 단순 우울 스트레스 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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