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7살 차이인데 언니는 아빠 닮아서 피부도 두껍고 중안부 인중도 짧고 걍 엄청 동안이거든..근데 나는 엄마 닮은건지 뭔지 얼굴 자체가 노안이란 얘기 자주 들음..피부도 얇고 벌써부터 팔자도 있고..
어느정도냐면 언니랑 밖에 나가면 나를 언니로 보고 언니를 동생으로 봐 사람들이..내 친구들도 언니 보더니 진짜 언니 맞냐 이럼ㅠ 그리고 이번 명절에 할머니 할아버지집에 갔더니 사람들이 언니한테 “ㅇㅇ이는 어쩜 얼굴이 아직도 애기 같니 ㅇㅇ(나)보다 동생이라고 해도 다 믿겠다~“ 이럼
그러면 거기서 언니는 헤헤 거리고 있고..사람들이 내가 언니 보다 나이 많아 보인다는 말 되게 즐기는게 보인다..? 저런말 들으면 표정 엄청 밝아지고 엄청 좋아해ㅋㅋ그리고 나한테 내가 자기보다 노안인거 은근 돌려 말하면서 꼽준적도 몇번 있음ㅋㅋ…
근데 언니가 타고난것도 타고 난건데 계속 동안 소리 듣고 싶은지 요즘은 집에서 세세하게 노화관리도 엄청 한단 말야..선크림 집에서도 바르고, 레티놀도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걸로 바르고 홈케어 기기도 맨날 쓰고..ㅋㅋㅋㅋ 왜캐 꼴보기 싫지ㅠ 몰래 다 갖다 버리거나 고장내고 싶음..스트레스 받아
언니가 확 늙었으면 좋겠다..방법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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