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 줄 법도 하지 않나.. 그냥 알바도 아니고 난 하루종일 일했거든… 늦게 정신 차린 것도 아니고 21살에… ㅠ 집에만 있는게 엄마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일주일에 6일 11시간씩 일했어 몇 년 동안 돈 모으고 이제 공시 볼려고 공부 초입 단계야 부모님이랑 살짝 껄끄러운 면이 있긴 해 (아빠가 고딩 때까지 나 때림)지금은 걍 서로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데 최근에 싸웠거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아빠한테 아빠는 나 기특하다는 생각해 본 적 없냐니까 니가 니 돈 벌려고 알바한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비웃는거야 난 그동안 엄마 아빠가 칭찬 한 번 안 해줘서 그냥 좀 말하기 부끄럽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네 ㅠ 그냥 정말 나한테 관심 없었나 봄 난 집에만 있을 때도 집안일 다 하고 돈 벌고는 엄마 아빠 용돈도 주고 나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걍 나만의 착각이엇음 ㅎㅎ.. 아빠한테 맞고 학교에서 왕따 당한 딸이 극복하고 열심히 사는걸 보고 아무 생각도 안 들엇나봐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