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카페 갔다가 있었던 일임. 내가 문을 열고 나갔고 2명?이 내 바로 뒤로 나왔음. 근데 갑자기 엄청 큰 목소리로 "야 역시 엠지인가~엠지네!!대한민국 트랜드세터 와 역시 엠지~" 이러더라고? 난 당연히 둘 사이 얘기인 줄 알았는데 듣다보니까 한사람 목소리만 유독 크고 계속 엠지엠지 거리면서 뭔가 비아냥조 더라고. 그래서 혹시 나한테 하는 소린가? 근데 왜? 싶어서 걸음 잠깐 멈추고 뒤돌아봤음. 그 사람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놀라더니 지 지인이랑 호다닥 가더라고(놀라서 호다닥 갔다는것도 내 착각일수도..) 그래서 내 착각인가? 진짜면 왜그런거지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내가 문 열면서 나갈때 뒷사람 나오라고 손잡이를 안잡았거든 그거땜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니 그런데 내가 문 열고 나갈때 확 열고 나가기도 했고 지도 손 없는거 아닌데 지들 나올때까지 내가 잡아줬어야 했나 싶기도 했고.. 그냥 내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진짜 뒤통수 따갑게 큰목소리로 엠지네 역시 엠지라서 그런가봐~ 이러면서 비아냥 거리듯이 얘기한게 좀 그렇더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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