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대 중반이라 가능성 많은 나이긴 하겠지만 하고싶은 것도 모르겠고 일단 그러려면 학교를 다시 들어가야하는데 그러기엔 늦은 거 같음 현실적으로 내가 부자도 아닌데 돈도 벌어야하니깐.. 그리고 뭐 만약 꿈을 실현했다고 하더라도 걍 내 개인의 삶이 나아지는 거지 세상에는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그 사람들 다 도와줄 수도 없는데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 어디선가는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굶어죽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리고 포기한 제일 큰 이유 중 하나가 내가 엄청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정말 고차원적이고 철학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걍 진짜 그나마 짐승들보단 고등동물이다? 이거뿐인데 이런 사람으로서 세상에 살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지 모르겠어서 잘 사는 거 잘나가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하고 이런 걸 포기하게 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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