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부탁해와서 A를 위해 시간내서 용병으로 영화관 이벤트 영화 좌석을 잡아줌. 빠르게 매진되길래 잡으면서 맨날 나 챙겨주고 도움 받던 지인한테 특전 소매넣기용으로 하나 주려고 2연석을 잡음.(관람하기엔 좋지 않은 좌석인데 특전은 확정이고 매진 속도가 빨라서 안전빵 노리다 보니 선택권이 없었음) 근데 A가 간절하다며 소매넣기는 다른거로 하라며 본인이 두 자리를 다 받길 원함.(아직 양도X) 여기서 난 그냥 특전이 2개 받고 싶은건가?부터 생각 하다가도 뭔가 싸했었음.
그래서 2차 예매 열렸을 때 A가 본인도 잡을 수 있으니 잡고 다시 생각 해보자며 이야기 하고 나도 지인이랑 보러갈까 싶어 예매 시도해서 또 2연석을 잡았는데 여기는 중앙 명당 좌석임. 그래서 일단은 양도와 별개로 잡아본 내 자리니까 내 마음대로 하려고 도움 받던 지인한테 시간 되냐고 연락하려 했는데 A가 잡은걸 알고 그 자리도 탐내하는거임. 그와중에 B가 일정이 겹쳤다며 조율하려 하길래 A랑 양도건으로 연락하면서 B도 구했대?했더니 아니다 못잡고 님만 잡았다 하는거야.
여기서 B는 나와 냉전상태인데다 매번 뭘 해줘도 고맙다는 소릴 잘 안함. 애초에 표 양도에 B는 고려해본적이 없는데 당연히 그 연석 중 한 자리가 당연히 본인건줄 알고있는거였음.
이벤트 영화다 보니 친구끼리 보러가는게 더 재밌고 A를 위해 잡은거인 만큼 원하는대로 할 수 있게 그냥 양도 할까 싶다가도 내 시간 들이고 힘써서 예매한걸 B가 날로 먹게 하기에는 걸리는게(나랑 냉전중, 고맙단 말 잘 안함, 나한테 부탁은 늘 양심 없이 하면서 내가 부탁하면 이런저런 핑계대며 잘 안하려함 등) 많아서 쪼잔(?)하게 고민중인 상태...
이런 상태일 때
팬인 AB를 위해 명당 좌석을 넘긴다VS원래 첫 예매했던 1열 좌석을 넘긴다.랑 원래 목적대로 그냥 A것만 주고 하나는 소매넣기용으로 쓰고 남은 좌석은 원가양도나 취소를 하자.에서 고민중임...
나도 내가 쪼잔한걸 알아서 A한테는 이야기 못하고 끙끙 앓는중이긴 한데 고민되는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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