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에서 직장동료 중 어떤 분께 관심가는데, 전혀 나랑 일에 있어서 접점이 없어.
그런데 그분께서 한달 뒤에 퇴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꾸준히 오는거야
그런데, 출근 - 퇴근 까지만 오고 연락이 안와 근데 2주 동안 꾸준히 연락왔고, 거의 물음표 살인마 처럼 이것 저것 물어봐
1. 일 얘기
2. 개인사
내가 발레한다니까 발레는 왜 좋은지, 왜 발레를 선택했는지 부터 등등
내가 좋아하니까 꾸준히 챙겨주거든,, 두쫀쿠, 사탕 과자, 퇴사선물 까지 드렸는데 고마워서 그런건지 오늘은 밥 먹자 해서 밥 먹고 왔어 (오늘 회사 휴무)
대략 4시간 30분 동안 위 이야기를 반복하다가 회사에 놓고온 물건이 있어서 회사까지 데려다 주시고 가셨어.
그리고 연락은 없었지
짝 그만하는게 맞는가 너무 헷갈리고 어렵다,,
남성분께서는 intj라고 하셨어 그리고 만나는 내내 눈을 잘 못마주치고, 약간 피하는 느낌이 들었달까..? 그래도 잘 얘기하고 잘 웃고 했는데 어렵다..

인스티즈앱
요즘 좀 심상치 않은 세계의 트렌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