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년생이라 학교도 일찍 갔고, 공대라 주변 환경 탓인지 지금까지 연애를 안 쉬고 달려왔음
돌이켜보면 그냥 내 성향 자체가 사랑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 같음(정신적 문제 있는거 인정함ㅋ).
짧게는 몇 달, 길게는 2년 넘게 만나기도 했는데
결국 느끼는 건…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 거?
절대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헤어지고나서
애인 있으면서 찔러보는 사람도 있고
한참 지나서 심심하면 연락하는 경우도 있더라.
그래서 나이 들수록 오히려
연애를 많이 안 해본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듦.
많이 하면 할수록 사랑에 대해 좀 냉소적이 되는 느낌이라.
첫 연애 때는 연애하는 거 티도 많이 내고 자랑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연애 티를 거의 안 내게 되더라.
그래서 여기서 연애 고민하는 글 보면
아직 사랑에 많이 마음 쓰고 있는게 보여서
멋있고 부러움...

인스티즈앱
애인이랑 사귄지 2년됐는데 100일때쯤 바람핀걸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