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외적으로는 내 취향이 아닌데 성격이 너무 착하고 나만 바라봐준다는 확신이 있어서 연애시작했어
근데 좀 편해지니까 애인이 알고보니까 엄청 내성적이고 사실은 불안?한 성격을 가지고 있던 사람인거야.. 사소한거에 엄청 불안해하고 (예를 들어서 전화로 레스토랑 예약하기, 옷가게에서 옷 갈아입어보기) 확신이 좀 없는 스타일같아
근데 사실 나도 비슷한 성격이라서 이게 감당하기가 좀 어려워.. 근데 나는 속으로만 불안해하지 표출을 안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애인이 자기 불안한 감정을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해
정말 너무 착하고 내가 만난 남자들중에서 제일 밴츠인데 이게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헤어지고싶어.. 근데 어떻게 얘기할지가 고민이야 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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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들은 애인들 뒷담 많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