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날 땐 아프다 찡찡 생각 많고 감정적이고 자기 감정도 조절 못해서 나만 보면 울고 우울증에 공황에 다 온다고 했었어
물론 내가 상처 좀 줬고 잘 못해줘서 맘이 식었는데 본인이 미안하다고 막 심리 분석 다 해가면서 상담 받고 자기가 유년시절이 어땠고 저쨌고 맨날 그런 얘기만 해댐 (유년시절 애착 땜에 불언형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등등)
그리고 막판에 내가 좀 실수하긴 했는데 폭언하고 그랬음
근데 처음 보고 친해졌을 때는 진짜 밝고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었고 자기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목표도 뚜렷하고 회복탄력성도 높고 자존감도 높은 사람같았음
그리고 진짜 털털하고 웃기고 배려는 잘해주면서도 사람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스타일? 리드도 하고 자기할 거 잘하고
헤어지고 막 발신자 걸고 (걔 아닐수 있긴한데) 내 친구들거
염탐하고 내것도 염탐하고 오래 지나도 그러거든 (근데 이것도 확실하진 않은데 너무 심증이 커)
근데 그러면서도 자기 취미는 다 엄청 잘하고 자기객관화도
잘하고
무엇보다 걔랑 친하게 지내는 애들 다 걔 진짜 털털하고 밝고 그렇다고 얘기해. 주변에 사람도 진짜 많아
동성 사람이 더 많고 오래된 친구도 많음
뭐가 걔 성격일까
내가 못해주고 그래서 성격이 나한테만 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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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말넘많이 느낀 대군부인 여주 문제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