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1달 됐는데
두사람이 좀 신경쓰이거든
1. 지인 결혼식 가서 옆부서 남직원 만났어
1살 아래
교대할때 5분 정도 봐서 며칠에 한번 그냥 인수인계정도만..
친한 사이는 아니였던지라 요즘 회사 어떻냐 묻고
그냥 스몰토크하고 각자 지인들에게로..
그러고 저녁에 카톡이 왔더라구
ㅇㅇ님~!! 담에 기회되면 식이형(내 부서 막내)이랑 같이 함봐영~!!
카톡친구 아님 전화번호 없음..
카톡이나 사적인 이야기한 적 없음..
일단 네 알겠어요~^^하고 끝냈는데
약간 당황스럽..
그러고 2주뒤인 내일 보기로 했어 셋이..
2. 두번째 사람은
전에 직장에 1년 같은 부서였던 10살 위 상사분이신데
그분이 주식 좋아하셔서 주식이야기 같이 마니 했었거든요
그때는 친했어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뭐 가정사 연애사등등 깊은 이야기도 많이 한거 같아요
(출근해서만! 퇴근 후나 주말에는 안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 퇴사하고
다음에 연락할게~ 하셔서
저는 아 한두달 뒤쯤 안부 물으실라나보다 생각했는데
평일날마다 카톡오시더니 이제는 매일 전화오셔서
20-30분씩 통화해 특별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 하시고
오늘 주식장에서 어떻게 했는지
막 이야기하세요
생각보다 너무 자주 연락오셔서 좀 당황..
두분 다 그냥 저랑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호감이 있어서 저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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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기력문제가아닌 대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