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고 남동생 있고 맞벌이 부모님
옛날엔 동생 챙겨야 한다 누나가 이런소리 듣고 자랐잖아 또 남동생도 털 숭숭난 어른인데 애 같아보이기도 함 누나눈엔
근데 이게 너무 몸에 배어버렸는지 회사나 친구모임에서도 항상 챙겨주고 내가 나서서 고기굽고 그런게
사회초년생때는 어른들이 요즘 애들 같지않게 싹싹하고 잘한다 소리 칭찬으로 들었는데 나이 점점 먹을수록
시키지도 못하고 내가 무조건 움직이고 이런게
굳어져버린거 같아서 좀 씁쓸함 다같이 하면 되는걸
내가 너무 나서서 엉덩이 가볍게 돌아다니는게
얼마전에 친구모임에서 느낀게 내가 가만히 있어보니까 고기굽다가 친구두명이 자기고기 잘 못굽는다고 좀 태워가면서 하더니 나한테 집게를 넘기는거야
(항상 내가 잘 굽는다고 거의 구웠음)
몇번 깔짝 거리다가 자연스럽게 나한테 넘기는데 좀 화가나서
나도 해보다 늘은거야 이러고 그냥 반찬만 퍼다오고 안구웠음 ………
친척이나 시골집 가서도 어릴때부터 전부치고 그런것두 그렇고
근데 이게 어릴때부터 엄마가 그렇게 키워서 습관된거 같아서 좀 현타오고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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