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빠, 나 나름대로 많이 고민해봤는데 우리 서로 맞춰가면서 만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감정적으로 결정한 건 아니고, 충분히 생각해보고 내린 결정이야. 그래서 더 만나기보다는 여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래도 괜찮다면 마지막으로 얼굴 보고 밥 한 번 같이 먹고 싶어. 그때는 내가 살게
2)오빠, 다음 주말에 만날 때 오빠한테 할 얘기가 조금 있어. 갑자기 이야기하면 놀랄까봐 미리 말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너무 무거운 얘기라기보다는, 나름 생각을 좀 해본 게 있어서 그래. 우리 그날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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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모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친구들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걸까?.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