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내가 우울증임… 근데 인정욕구 강해서 힘든거 다른 사람한테 인정 못받으면 불안함+몸 약하고 예민한 타입+애정결핍
하소연 안 하고 살려고 진짜 노력은 하는데 중증인지라 사고회로가 그쪽으로 연결되어있음+너무 오래되고 부모님 성격 물려받은건지 엄청나게 예민하고 습관화된 우울과 짜증 때문에 여럿 관계 끊어먹음 (내 문제라 생각하고있음 손절한 쪽이 문제라고 전혀 생각하지않음…)
인정욕구가 강한 원인은 학창시절에 무시당하고 울었다고 뒷담까인 경험이랑, 초중딩 시절에 여러 차례 문제아들을 떠맡는 역할을 맡으면서 힘든 걸 무시당한 게 큰 것 같고
심리상담 받으면서 상담사 선생님들한테 인정받을 정도로 사전검열도 엄청나게!!!!!! 심한 타입이고 (내가 말한 건 거의 다 기억할정도로 생각 많이 하고 말함 실제로 사람들한테 지적받은 언행들 다 기억나고) 사후검열하고 사과하는 것도 많이 했는데 조금만 뇌에 힘 풀면 누구한테 기대려고 불안해하거나 의존하는 게 고쳐지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임… 사후검열하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미안하다고 안 한다는 뜻 X 사과하고 고쳐지지 않는부분이) 참고로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약도 꽤 고용량으로 먹고 있어. 그리고 보약 먹고 몸 관리도 하고 있어 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못 하지만…
혹시 이런 쪽으로 고친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전공이거나 해서 지식이 있는 사람들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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