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오히려 하겠다는 걸 걱정할 거 같은데... 자기 몸 버려가며 해야하는 걸 아니까 안 한다고 하면 존중해줄 거고 하겠다 하면 걱정될 거 같음
근데 어떻게든 해보자고 하는 게 참... 자기가 그린 가족의 형상에 아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지 그건 이해하는데 한 생명을 온전히 가지고 낳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는 걸 모르고 결혼한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됨 아내 몸을 걱정할만큼의 사랑은 아니었다는 걸로밖에 해석이 안 됨 진짜 사랑했으면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음
결혼 전에 말해야한다 이러는데 대부분이 딩크할 거냐 아니냐 정도로 의논하지 누가 시험관 할 거냐 안 할 거냐까지 의논함...? 아무튼 내가 당사자면 너무 실망스러울 거 같음 저 상황에서 배우자의 몸, 배우자에 대한 걱정과 존중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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