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야구
https://naver.me/G6RYPRr9
MLB의 ABS는 한국 KBO리그와는 다르다. KBO리그에선 모든 투구를 자동 판정한다. 하지만 MLB는 주심이 먼저 볼과 스트라이크를 선언한 뒤 타자, 투수, 포수만 즉시 직접 챌린지를 할 수 있는 방식이다. 판정 직후 머리나 헬멧을 두드리면 챌린지가 접수되고, 판정이 뒤집히면 기회를 유지한다. 팀당 기회는 2회다. 연장전에 돌입하면 매 이닝마다 한 번씩 챌린지 기회가 추가된다.
MLB ABS는 각 구장에 설치된 12대의 호크아이 카메라가 투구 위치를 추적해 판정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스트라이크존은 홈플레이트 중앙에 설정된 2차원 직사각형이 기준이다. 폭은 홈플레이트와 같은 17인치이며, 상단은 타자 키의 53.5%, 하단은 27%가 기준이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MLB의 ABS 도입을 둘러싼 시선은 반신반의에 가까웠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현장 반응은 예상보다 안정적이다. 특히 팬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폭스스포츠는 개막 첫 주말 ABS를 두고 “팬들이 로봇 심판을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매한 볼·스트라이크 판정이 즉시 정정되면서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뜻이다. 3일 MLB닷컴에 따르면 2일까지 올 시즌 ABS 챌린지는 343차례 나왔고, 이 가운데 189차례가 뒤집혀 성공률은 55%를 기록했다. 개막 첫 주말 47경기에서 포수 성공률은 64%, 타자는 42%로 집계됐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
⚠️빽다방 점주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