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늘 국가직 시험보고 온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우선, 오늘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긴장된 맘을 안고 시험보느라 고생했어요
누군가는 합격점수안에 들어 행복하거나, 합격 커트라인에 걸쳐서 불안해할 수도, 또 다른 누군간 낙심할 수 있겠죠? 본인이 어느 감정에 놓여 있던 간에 오늘은 본인을 충분히 안아주길 바라요
지방직 시험을 준비하는 분도 있을테고 어쩌면 오늘을 계기로 포기하는 분도 있을것 같아요
설령 포기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를 패배자 혹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지 않았음 해요
내가 지금까지 해온걸 모두 놓고 뒤도는건 쉽지 않아요 포기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용기로 인해 다른 길을 걸을수 있게 된거니까요
저도 공시 준비하다가 포기했을때 정말 절망스러웠거든요 그 감정에 허덕이다가 제 스스로를 충분히 위로해주지 못했어요
지금 과거에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이 계시다면 스스로를 비난하지말고 안아주세요ㅎㅎ
그렇게 지나다보면 새로운 길이 나타날거예요
그리고 우리 모두 알고있잖아요 지금은 그럴지 몰라도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금 이 일은 내 인생을 뒤흔들만큼 큰 일이 아니었다는걸, 분명 아 마자 그럴때도 있었네ㅋㅋㅋ 하는 순간이 올거예요
오늘 시험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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