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나보다 3살어린데 대학교 자퇴했고 대신에.. 군대는 좀 일찍 다녀왔고 전역한지는 반년? 됐어
얼굴이 너무 내스타일이고 성격 잘맞고 일단은 걔가 날 먼저 좋아하기도 했고 너무 좋아해줘서 나도 호감이 생겨서 뭐 어쩌다가 만나고있는데
일단 나는 직장인이고 자취중이거든 그래서 남친이 우리집에도 자주 놀러왔었어 근데 일단 전역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얼른 알바 구하고 자기도 이제 공부 따로 시작하겠다해서(따로 준비하는 거 있음) 거의 데이트하면 내가 데이트비를 더 많이냈거든
왜냐면 걘 아예 아무것도 안할때라서 내가 수입이 훨 많았으니
근데 갑자기 자기도 자취하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말했다고 하더니 불쑥 오피스텔을 계약한거야 그래서 내가 보증금이랑 그런건 어떻게 했냐니까 보증금은 부모님이 해주시고 월세는 첫달만 내주시기로 했고 그 이후부턴 본인이 내야한대
그냥 나 자취하는거 보고 자취방에서 몇번 놀다보니 자기도 하고싶어진듯.. 글고 본가에 살면 부모님이랑 지내는게 좀 불편한가봐..?
그래서 내가 너 당장 알바도 안하는데 담달부터 월세를 어케 내냐 하니까 알바 못구하면 쿠팡이라도 뛰어서 낸다고 지금도 가끔 쿠팡나가.. 이미 계약했대서 답도없고 글고 왜 분수에 안맞게 굳이 오피스텔에 살려했던건지도 모르겠어 나도 못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알바는 계속 구하곤 있다는데 마땅한데가 없는거 같고.. 애초에 직장인들도 자취하면 돈 모으기 힘든데 애가 왜저러나싶다 걱정하고 잔소리해도 이미 엎질러진물이고 뭐 본인이 하고싶다니까 내가 부모도아니고 뭐라하지도못하고
취준 하고 있지만 언제 취업할지도 모르는거고 진짜 어려서 그런가 생각이없나 그와중에 이제 누나도 우리집놀러와!! 이러고있는데 진짜 한대 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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