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초반에 한창 뜨거울 때는 이보다 편하고 이 사람 말고는 더 이상 다른 사람 못 만나겠다고 생각할 만큼 아껴주고 사랑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관계 온도가 확 내려가고, 나는 어떻게든 되돌리려고 발버둥 치고.
근데 이미 죽은 관계를 나 혼자 미친 듯이 심폐소생술하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진 느낌이 들더라. 결국 쌓이고 쌓인 게 터져서 공격적인 말투가 나가고, 그게 조금 더 이어지고 풀고 반복하다가 결국 상대도 나도 지쳐서 헤어졌다.
일주일 지나서 다시 연락해 봤는데 나는 재결합할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네. 그래서 고생했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하니까 매정하게 아니 됐다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하고 끊어버리고.
참... 1월에 첨 갈등 터지고 3월 말까지 미친 듯이 참아주고 배려해주고 기다려주면서 노력했는데.
물론 본인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생각하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한 거겠지만,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무 씁쓸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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