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날 덤벨로우 운동하다가 허리 제대로 나감
걷는것도 엄청 힘들고 앉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 심했음
다음날도 통증 안 가라앉아서 바로 병원 감
병원 겨우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다행히 디스크는 아닌거 같다고 함
염증 줄여주고 통증 줄여주는 허리에 맞는 신경차단 주사 놔주겠다고 함
20만원 짜리 주사라 그런지 주사 설명, 가격 자세히 설명해주고 맞을거냐고 친절히 물어봐줌
일단 맞겠다고 ㅇㅋ함
근데 그 말 하고 좀 지나니까 간호사분이 엄청 큰 주사기를 들고 준비하는게 보이는거임
그거 보고 엄청 쫄음
처치실 가니까 배드에 엎드리라고 해서 엎드리면서 간호사분한테 주사 많이 아프냐고 물어봄
간호사분은 약물 들어갈때 뻐근할 수는 있는데 주사는 작은거라고 말해줌
간호사분이 작은 주사라는데도 좀전에 내가 본 언청 큰 주사기 일 것 같아서 엄청 쫄음
좀 엎드려 있으니 남자분 오셔서 주사 놔주겠다고 함
난 엎드려 있어서 주사 생긴거 못봄
걍 계속 쫄은채로 있었음
남자분이 주사 꽂았는데 다행히 내가 본 큰 주사기가 아니었는지 아프진 않고 잠깐 따끔 하기만 했음
근데 주사를 6방 맞았음 ㅋㅋ
주사 다 맞으니까 조금 있다가 주사 맞은 허리 부분이 엄청 뜨거워짐
오 효과 확실하네 라고 속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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