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 년 전 코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이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나섰다. 코에 삽입된 철심이 입천장을 뚫고 돌출됐지만, 병원 측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입장이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는 오래 전 코 성형수술 이후 구축(수축으로 인한 변형) 증상이 발생해 2022년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402n08045
A씨에 따르면 병원 측은 "어려운 수술이지만 마지막 코 수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믿고 2022년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교정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이듬해 재수술(세 번째 수술)을 받았고, 당시 코가 이전 모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너무 강하다며 코에 철심을 박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별다른 이상 없이 지내던 A씨는 최근 양치 도중 입천장에서 이물감을 느꼈다. 확인 결과, 코에 삽입된 철심이 입천장을 뚫고 밖으로 돌출된 상태였다.
A씨는 "3주 전부터 코끝을 건드리면 앞니 쪽이 아팠고, 양치하다가 입천장에서 뭔가 걸려 당겼더니 철심이 계속 나왔다"며 "손가락 한 마디가 넘게 튀어나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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