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다 250 받아
배경을 좀 설명하자면 난 00년생이고 걍 백수였음.. 취업을 안 한 백수긴 한데 20살때부터 용돈 받은 적 없고 늘 알바했어 앵간한 직장인보다 시간으로 쳤을 때 일은 더 많이 함 물론 안정적인 일이 아니니까 늘 문제는 인지했지.. ㅠ
이번에 부모님이 새로 식당을 하면서 나도 같이 일을 돕고 있는데 요즘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하루종일도 일하거든 사람이 없어서 근데 몇 달을 그렇게 일하는데도 250이야 이번에 선심 쓰듯이 10만원을 더 줬어…
동생도 있는데 얜 부모님한테 용돈 받고 나가서 일도 안 함
내가 돈 얘기를 하면 넌 집에 얹혀 산다는 둥 요즘 경기 어려워서.. 이런 얘기로 흘러가 동생은 뭐 배달음식 시켜 달라고 하면 그냥 시켜주면서..
솔직히 나도 양심은 없는거 같긴 해 남들은 사회생활할 때 이러고 사는거니까.. 근데 기분이 좀 꽁기해 내가 너무 염치 없는걸까 ㅜ 근데 나진짜 지금도 허리랑 어깨 너무 쑤셔서 죽을거 같아ㅜㅜㅜ 주방 홀 왔다 갔다 하면서 일 다 하니까 죽을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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