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이었어..분명히 보들보들하고 섬세한데 묘한 구석에서 이기적, 자기중심적(?)인 면이 보였거든...?
ex) 누가 보더라도 잘못한 상황에 묘하게 남탓을 한다든지 하는 거.. 근데 마음은 약해서 수동 공격을 함
눈치를 저렇게 많이 보는데 왜 사회적인 눈치가 없지라는 생각도 들었고
근데 몇 년 같이 지내다 보니까 알았어 이 사람들은 본인 감정에서 버튼이 툭 눌려지면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보다는 본인 감정을 추스르고 주변을 둘러봐야 한다는 걸...ㅠㅠ 눈치를 많이 보는 건 쪽팔리기 싫어서도 큰데 사회 생활하는 걸 안 좋아하다 보니까 사회적인 눈치를 키울 기회는 많이 없었던 것도 같고..?
무튼 이 부분을 이해하고 나니까 자기 중심적인 면도 좀 이해가 가더라구,, 평소엔 착하고 유들유들한 사람들이니까 뭐,,
그리구 그들도 나의 단점을 이해해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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