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태어나는 날 돌아가심
5살 차이나는 친오빠가 아빠의 역할 대신한다고 어렸을 때부터 내가 고딩때까지 골프채로 때려서 이때부터 또래 남성에 대해 공포심이 생김
그런데 당시에는 워낙 오빠한테 자주 맞았어서 또래 남자도 무서워하는 건지 몰랐음(늘 긴장된 상태였으니까)
대학교 들어오고 나서야 심각한 상태인 걸 깨달았어
지금 21살인데 연애 시도조차 못하겠고 나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랑 친오빠가 겹쳐보여서 도저히 관계 진전이 안 돼
정신과 약물 복용 고3때부터 했는데 소용은 없고
그래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정말 너무 비싸서 포기...
나도 친구들처럼 연애도 하고 싶은데
남자가 말을 걸면 바로 얼음 상태가 되어버리니까
어떻게 시도해야 할 지 모르겠어
또래 남자만 그래 나이차이 많은 남자는 별로 무섭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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