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직업군인이고
31살
나는 26살이야
상대는 나이가 30대가 접어들면서 결혼생각도 하는 것 같고
우선은 나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재밌게 놀러다니고 지금처럼 연애하면서 살다보면 마음에 확신이 드는 날 자기한테 그 확신을 알려달라고 그랬어
나도 지금 만나게 된 사람이 연애중이지만 너무너무 재밌고
오래 만나고 싶어
조금 걸리는 건 발령 받는거
공군이라 대게 수도권지로 발령 받을 가능성이 높다지만
혹시 모르잖아
난 그게 조금 걸릴 뿐인데
내 미래도 아직은 불확실해서 결혼은 때가 아닌 것 같아 미래가 안정적일 때 3-4년 뒤? 정도 결혼 하고 싶어
걸리는 건 말 안 하고 , 그저 나는 상대방한테 결혼은 3-4년 뒤에 30살 이후로 하고싶다는 입장만 밝힌 상태야.
그래서 윗글처럼 상대가 확신이 생기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한거고 지금처럼 연애하면서 재밌게 살재.
그런데 문제는 우리집안에서 엄마가 많이 반대해ㅠㅠ
상대에 미래가 불확실하고 내가 고생할 것 같다고
전역하면 뭐 먹고 살 수 있냐면서
인식이 너무 안 좋더라고ㅠ
난 이도저도 못하겠고 결혼생각은 나도 지금은 당장 없지만
현재 이 사람이 좋으니까 만나보고 있다고 말하고
엄마도 연애 경험은 괜찮은데 결혼까지는 생각마라고 그러네
난 상대가 현재로선 너무 좋아 연애가 만족스러워
나한테 엄청 잘해주고 함께 있으면 재밌어
에너지도 밝고 도전적인 사람이라 이 사람과 함께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는게 너무 좋더라고 이런 부분은 미래까지도 함께해도 좋겠다 싶었고
이사람은 뭐라도 해서 먹고 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ㅠ하
둥이들은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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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애들 정말 오래가는구나 죽이고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