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런 거 절대 아님 ㅠ 걍 내 경험담... 제작년에 내가 진짜 심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겹쳐서 정신과 약 제일 높은 용량으로 10알씩 먹고 저체중에 공황까지 왔던 적이 있었음. 첨엔 걍 호기심에 면접 본 거였는데 잠깐 일하다가 본격적으로 일한 건 작년 여름부터거든? 손님이랑 대화하면서 술 마시는 거? 당연 힘들엇음 근데 한 반 년 차부터 일 적응하고 사장 언니랑 직원 언니랑 손님들이 날 너무 좋아해주는 거야 ㅠ 자존감 바닥 치고 죽고 싶을 때 예쁘다 착하다 요즘 말도 너무 잘하고 성장했다고 칭찬 듣고 손님들도 니가 여기 젤 에이스 아니냐 니가 젤 낫다 젤 착하다 이러고 사람들도 많이 보고 말도 많이 하니까 갑자기 사람이 밝아지고 없던 사회성도 생기고 당당해지고.. 오죽하면 내 지도교수님이 나랑 반년만에 상담하면서 너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하고 나 알던 사람들도 표정이 많이 밝아졌다고 요즘 잘 지내냐고 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내 인생 터닝포인튼데 이걸 잘못됐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나 용돈 안 받고 알바하겠다고 해서 우리 엄마 주말마다 네일하러 가고 골프 치러 가고 맛있는 거 먹어. 버스비 아까워서 왕복 40분 거리 걸어다녔는데 이제 택시도 맘대로 탐. 동생 용돈 주고 맛있는 거 사줄 수 있고 약도 끊게 됨... 일하기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고 안정적임 ... 인티에서 이런 말 했을 때 욕 오지게 먹었는데 나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바에서 일햇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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