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직업 준비했고 그 언니가 먼저 됐거든.. 근데 계속 듣고싶지도 않은 본인 직장 이야기 해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거든.. 비교도 되고.. 그러다 내가 번아웃와서 언니 공부했을때 어떻게 이겨냈냐고(이 언니도 오래 준비함) 난 쉬어야 하는 거 알면서도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쉬질 못 하겠다고 고민 처음 탁 털어놨는데 자기 직장땜에 힘든데 왜 그걸 물어보냐, 난 쉬고 싶어도 못 쉰다고 공부하면서 쉬는 거에 감사함을 느끼라며 짜증짜증을 내는거임… 본인은 나 감쓰통으로 쓰고 내가 한 번 물어봤다고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저따구로 구는 거 정털려서 내가 연락을 더이상 안 이어나갔거든? 인스타로 종종 디엠 오긴 했는데 그마저도 내가 안내켜 하니까 안 보내더라고 ㅋㅋㅋ
근데 오늘 갑자기 잘지내지? 연락이 온 거임.. 인스타에서 프로포즈 받은 거 올렸던 게 생각나서 설마 설마 했는데 ㄹㅇ 지 청첩장 보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나 취준생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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