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울하다 정도가 아니라 심장 터지고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데, 이게 내가 예민한지 상황이 그런 건지 좀 판단해줘. 상황이 문제면 돈 써서라도 바꾸려고..
1. 백수: 취준 2달째. 이 기간이 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진짜 답답하고 인생의 방향을 잃은 느낌임. 공고도 안 올라오니까 더 그런 것 같아. 도전할 기회조차 없는 느낌.
2. 억울한 퇴사: 자세히 언급할 순 없지만 주관적인 게 아니라 '누가봐도' 내가 피해 본 거고 선택권이 없었음. 그러니까 취업 안 되는 이 상황에 계속 그 ㄴ을 원망하게 됨.
3. 산책도 어려운 집 위치: 산 밑에 있고 인적 드문 동네. 산책 나갔다가 위험한 사람 여러 번 마주친 이후로 엄마도 나가지 말라고 하심.
4. 그래서 집에서 계속 채용사이트 새로고침 무한반복 중임. 잠도 안 옴. 먹고 자는 시간 빼고 침대에 누워서 채용공고 무한 새로고침. 안 해야지 해도 불안해서 습관됨.
5. 돈 아껴야 해서 여행도 못 가겠고, 무엇보다 여행 갈 마음이 안 들어. 불안해 죽겠고, 이젠 실제로 심장이 계속 뛰어서 물리적으로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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