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도 사람이 좋아서 결혼 생각하며 만나볼까 고려중인데걸리는 게 있어서 글써
애인는 자영업하고, 술집 여러개 지분 있어 밤에 연락받고 왔다갔다 하는 경우 잦음 (난 밤에 일찍 잠드는 걸 좋아해)
전애인들도 다 어렸고, 대부분 무직이거나 미용일해거 자기 샵 있거나 비제이.. 출신이거나 등등..
나만 인서울 대학 졸업해서 회사생활해본 경험 있음
진짜 동안이고 사람들도 내 친구들도 30대 초중반으로 볼 정도야 이성적으로도 끌리고 그외 여러가지로 잘 맞아서 사귀게 되었고, 우리 부모님도 몸이 너무 안좋으시고 투자 사기로 가정경제가 망하다시피 했어.. 월세살이중이야.. 나는 하필 보건계열 편입해서 학교를 3년 다녀야 하는 와중에 애인이 라이딩도 해주고 편의를 많이 봐주고있어.
애인는 자기랑 일하면 내가 방사선과 졸업해서 방사선사 일하는거 만큼 돈 주겠다고 해 (3-400) 나는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 ,, 돈 그거보다 많이 안 주면 그냥 내 일 할게 ~ 하구 말거든
반동거 하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애인이 집안일이나 이런거 맘ㅎ이 해줘서 좋았는데 불만이 터진 거 같더라고 나한테 집안일도 같이 하고 밥도 배달 말고 좀 해먹고 그러길 바라고 있어
사실 난 14살 나이차에 나한테 결혼해서 애낳고 살길 바라면서 뭔가 바라는 게 많다고 느껴..
내가 본가 가면 본인도 서운해하고 본가 가고. 부모님이 이혼가장이라 양쪽에 달에 나가는 돈이 100~200 되는 거 같더라고. 본인 능력이니 지금은 상관없지만 .. 결혼하면 내가 전업주부하면 우리엄마아빠는 무슨돈으로 누가 챙기나 싶더라고 50에 은퇴하고 싶다고 하는데 ..
지금 영업하는 업장들 확장중이라 나한테 2,3년은 신경을 못써줄 예정이고, 사업 하나는 여자 골퍼들,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이랑 하는 거라서 여자를 일주일에 네다섯번씩 끊임없이 만나
반동거하면서 내가 들어와서 첫달엔 300 나갔고 이후 두달은 달에 100 정도 더 나간다고 계속 말하는데 이게 능력이 졸은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친구 자주 만나거나 하며 서운해하고.
같이 헬스장 안 가고 혼자 헬스장 가면 남자들이 시선강간 할 거라고 못가게ㅜ하고, 학교에서도 남자들이랑 말섞거나 점심 같이 먹으면 자기도ㅠ눈에는눈 이에는이로 사업차 만나는 여자들이랑 점심약속 잡을 거라고 해
대화가 잘 통하고 지금껏 전애인들 2,3년씩 잘 만나온 사람이고, 결혼하기엔 더 좋은여자 찾고 싶어서 찾다가 시기가 지났다는 말도 이해가 되는데
나는 평범하게 살아온지라 상대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좀 많아..
그래도 내 가정환경과 환경에 이 사람이 결혼상대로 최선인가 싶기도 하고..
두서없이 적었는데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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