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학년에서 완력이나 싸움으로는 수위급이고 축구실력도 뛰어났음. 공부도 잘하는편.
그 친구 여동생은 내 친구보다 두살 어림. 성격 좋고 착함.(그 친구 집에 놀러가서 자주 이야기 나눔)
근데 그 친구 여동생을 자기 반 동급생인 남자애가 괴롭힘. 막 두들겨 패고, 치마도 들추고 그랬다고.
심지어 나도 그 애가 내 친구 여동생 치마 들추는거 목격하고 내 친구 여동생이 그러지 말라 했는데 때리는 광경 목격함.
내가 그 친구에게 그 광경 말했는데 그 친구 빡침. 마침 학교 마치고 내 친구 여동생이 자기 괴롭히는 남자애 있다고 그 친구에게 말함.
그 친구가 다음날 여동생 괴롭히는 동급생 찾아서 학교 마치고 불러내서 엄청 두들겨팸. 발로 자기 여동생 괴롭힌 동급생 등을 사정없이 밟음.(그래도 상처 날까 얼굴은 안 밟더라) 그 동급생 울면서 손으로 싹싹 빔.
그 친구 잘 안 빡치는데 빡친 모습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 갑자기 ㅈ밥가족 글 보고 떠오르네. 진짜 그 친구가 평소에 자주 투닥거린다고 하는데 누가 맞고 오면 가만히 못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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