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고2초에 무릎이 진짜 5분걷지도 5분서있지도 못할정도로 아팠어 참고 학교다니기엔 학교가 언덕위에 있고 계단도 많아서 그냥 자퇴하고 검고땄는데
무릎이 제기능을 못하니 발목이며 허벅지도 아파와서 대학은 못가겠더라 대학캠퍼스는 얼마나 클련지 그냥 다리 나으면 그때가자가자 하다가 그냥 나이만 먹음
사이버대, 방통대는 그냥 다니고싶지 않아 온라인강의는 싫고 나는 제대로 못할거임 어릴때부터 인강은 안맞더라고 돈만날리고 아예 안들음
진짜 병원에선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젊으니깐 주사, 수술 ㄴㄴ라고 하고 헬스pt하는곳에 재활운동 가르친다길래 갔더니 걍 돈만 버린것같아서 관둠 사는곳이 지방소도시라 재활하는곳이 여기가 유일해서 갔는데
진짜 큰일임 그냥 내인생 자체가 어그러짐 다리아프고 자퇴한뒤로는 친구들이랑도 싹 절연됨 아프니깐 나가지도 못하겠고 싫고 또 친구들도 나만 친구가 아니니깐 잊혀지는거지 나란 존재는 걍 번호도 바꿨어
고졸이고 지금 내나이 또래면 대학은 당연히 석사, 박사하고도 졸업할 나이야 어엿하게 직장도 다니고 있을거고 결혼도 하는 나이지
나는 아직 고2에 벗어나지 못했는데 ㄹㅇ 너무 ㅈ같아
어쩌다 이런 병에 얻어걸려서 인생 빠그라짐 아프니깐 모든게 망가진듯 내 멘탈도 약해지고 인생도 망하니깐 부끄럽고 창피해서 이리된듯 진짜 2년만 있음 서른살임 진짜 나 아무것도 없어 학력도 외모도 성격도 건강도 자격증도 없어 아픈몸뚱아리에 통장에 돈 200만원이 다임...이돈은 세벳돈 모은거야
집가난함 부모님 정년퇴직했고 그나마 동생은 나보다 건강하고 대학도 졸업했고 취업했어 나만 못났고
인티에 연골연화증, 무릎통증, 관절염 오만거 다 검색해봤는디 내가 최악인듯ㅠㅠ 나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서 나는 그래도 낫네 하고픈데 그런경우 안보임ㅠㅠㅠㅠ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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