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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도 그렇고 여기도 보면

오히려 윗세대보다 내나이 또래들이 결혼식 연락문제로 제일 많이 화내고 따지고 함

아직 내가 결혼안해봐서 그런가...?

몇년만에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오는게 그렇게 화가나? 막 뒷담으로 씹을정도로?

영 불편하면 축하안하면 되잖아..

축의금가지고도 막 화내는 사람도 좀 이해안돼

진짜 살기가 팍팍해진건가...?

인간관계하다보면 어떻게 딱 내맘에 드는 연락만 받고 맘에드는 사람하고만 연락하겠니

인간이니깐 서로 좀 실수도하고 도움도주고 이러고 저러고 사는거지

이런거 보면 내가 너무 단순하게 사는건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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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살기가 팍팍해지는 게 아니라 의도가 보여서 그럼 ㅇㅇ... 청첩장 연락 많이 올 시기가 되면 축의금+사람 채울 용도로 부르는 게 딱 보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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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1년에 한 번이라도 연락하면서 안부 묻고 만난 적이라도 있으면 기분 좋게 갈 수 있는데 연락 한 번 없다가 3~5년 만에 연락해서 청첩장 주는 의도가 딱 보이니까 어이가 없는 거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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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원래 모든 관계? 모든 일들이 다 의도가 있긴하잖아
의도의 내용과 강도에 따라 기분은 나쁠수있겠지
근데 화까지 내면서 이러쿵저러쿵하는게 난 좀 아이러니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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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의도의 내용과 강도에 따라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애초에 결혼 소식 안 알리면 서운한 사람 < 이거 자체가 어이가 없는 게... 보통 3~5년 동안 연락을 안 하면 지인으로도 안 치게 됨... 그냥 예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이 되는 거고 ㅇㅇ.... 그리고 내가 가서 축의금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 결혼식에 올 확률이 90퍼라 그냥 어이가 없는 거 ㅇㅇ... 나이가 몇 살인진 모르겠는데 청첩장 많이 받을 시기가 되면 걍 보이게 되더라 나도 처음엔 이런 게 열 받나? 싶었는데 막상 교류 몇 년 동안 없던 애들이 청첩장 보내오면서 잘 지내냐고 하는 거 보면 기분이 진짜 걍 더러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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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깐 이렇게까지 생각하면서 기분나빠지고 하는게 난 솔직히 더 피곤하고 힘들어
나는 상대 의도가 보여도 그냥 그러려니함
그 의도를 들어준다는게 아니라 그냥 의도없는 부탁이 어디있고 의도없는 관계가 어디있겠냐고 생각들어서..
그냥 내가좋아하는 사람이면 하고 내가싫어하면 안하는거지라고 생각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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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른 거니까~ 쓴이도 청첩장 많이 받는 시기가 올텐데 그 때 이런 감정은 한 번 정도는 느낄 거임 ㅇㅇ... 나도 처음엔 별 생각 없었고 걍 가서 축의도 하고 축하도 해줬는데 반복되면 이게 사람이 이런 감정을 안 느낄 수가 없겠더라 ㅋㅋ 난 그래서 1년 이내로 연락 했던 사이 아니면 걍 축하한다고만 하고 안 가~ 스트레스 더 받기 싫어서 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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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이미 많이 받고 있는 시기야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서 글쓴거야
뭐 모든사람들이 나같이 생각하진 않겠지 그럴수있겠지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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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 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쓴이처럼 생각하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니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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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열내는거 이해 안갔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기분 드럽긴 하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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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결혼해본입장에서는 결혼소식 안알리면 서운해하는사람이있고 결혼소식 알리면 욕하는사람이있는데 그럴바엔 그냥 다 알리고 올사람만오고 불편한사람은 축하한다는 한마디만해줘도 땡큐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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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청첩보내면서도 수금을 기대하고 보내는게아니라 진짜 그냥 소식알리려고 보내는느낌인거고 안가고 돈 안내면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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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렇게 열받게 청첩장보내고 결혼한애는 내가 결혼할때쯤되면 안올확률이 90퍼기때문에..... 품앗이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나만 돈낸사람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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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생사도 모르던 애 결혼소식 받았는데 황당하던데… 종종 안부묻고 그러면 알겠는데 뜬금없이 몇년만에 결혼한다고 보내는거면 짜증나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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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확실히 예전 세대보다 요즘 세대가 거절에 더 큰 부담을 느끼긴 하는 것 같아
그만큼 도움 요청에도 되게 조심스럽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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