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퇴근하고 가다가 엄마랑 엄마 회사분들 봤는데
분명 엄마랑 눈 마주쳤는데 스무스하게 눈 피하더라ㅋㅋㅋ
인사하려다 나도 모른척했음..
나중에 내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변명부터 하더라
아까 혹시 자기 봤냐고, 나 본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했다고ㅋㅋ
내가 회사에 안경쓰고 쌩얼에 후드같이 편한거 입고 다니는데 창피했나봄...
한번은 회사분이 자기 딸 자랑 많이 하는데 웃긴다고 했음.
그분 따님이 본인 엄마 마중 나가느라 회사에 온거 봤다는데
키도 작고 못생기고 스타일도 별로라서 웃긴다고 했음.
난 남 시선 신경쓰느라 딸도 못본척하는 엄마가 더 창피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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