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일때 엄마는 1년도 못 산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시고 매년 항암마다 엄마는 돌아가신다고 해주셔서 그때는 원망스러웠는데 그게 맞더라 그리고 엄마가 1년도 넘기시고 2년도 넘기시니까 기적이라며 말씀해주셨고 나중에 재발하고 엄마가 의식까지 없어졌을때 이제 어찌해야하나요 요양원에 보내야하나요 하니까 자기는 의사지만 자기 부모라면 요양원에 못 보낼거래 요양원가면 더 안 좋아져요 대부분의 환자가 그래요 엄마 의식이 없으니 결과는 더 안 좋을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죠 라고 해주셨어 요양원이 엄마 의식없으니까 막 할거니까 가지말라는 거 돌려서 말하신거야 근데 나중에 의대다니고 간호사인 친구들한테 말하니까 의사가 그렇게 말하는 거 어려운거래 나중에 책임져야하는 말이니까 왜 그때 요양원가라고 안 했냐고 할 수 있다고 하더라 난 참 솔직하고 좋은 교수님 만났다...엄마 담당과 중환자실이 만실이라서 내과 중환자실에서 만난 준환자실에서 처음 만난 여자 의사분도 임종이 다가오는데 엄마가 버티니까 내가 연명치료를 못 정했거든 근데 자기 엄마면 안 할거래 자기가 의사고 환자가 내 엄마면 안 할거래 그래서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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