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인데 우리 반 특수(지적장애) 엄마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원래 내가 내주는 숙제를 애가 하기 힘들어한다고 반만내주래 -> 이건 오케이함.
근데 이번에는 자기가 집에서 내주고 싶은 숙제가 있는데 자기가 내주면 애가 하기싫어한다고 나보고 내주래..... 문제는 검사까지 내가 해달래 (주 1회 매주..)
차라리 내가 내 준 숙제를 혼자서 하기 어려우니까 봐달라하는거는 내가 해주겠는데 이번 경우는 너무 어이가없는거야ㅠ
자기가 집에서 하기 어려운걸 나한테 왜 해달라그래..? 그리고 이런건 특수 교사랑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그래서 어려울 것 같다고 반에서 특정 학생을 위해 따로 숙제내주는건 없다고 교육과정상 계획된 숙제만 내준다고 딱 잘라 말했거든.. 너무 한 거 아니지? 한 번 받아주면 계속 뭐 부탁할 것 같아서..
그랬더니 자기가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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