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취업 안된대서 고등학교때 어거지로 이과 갔음
수학 머리 하나도 없는데
빅데이터 취업 잘된대서 들어갔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학점 잘 안나왔음
졸업 후에 전공 관련 인턴 일경험 이것저것 해보다
도무지 내 머리 수준이랑 적성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때려치고 중소기업 사무직 아무데나 들어가서 4년째 근무중임
직장 병행하면서 공시 준비 중
난 내 인생에서 이과 간거
빅데이터 전공 간거 진짜 뼈저리게 후회해
천추의 한임
그냥 이렇게 될거였으면 내가 하고싶던 공부 할걸 그랬음
아 주변 동기들은 직장들 정말 괜찮은건 팩트
다 취업 괜찮게 함 월급도 타 직종보다 많이 받음
대기업 들어간 동기들도 몇명 있고
결국 대학 들어가서도 본인이 그길로 열심히 해야하고
이쪽 관련일 공부 죽을때까지 해야 함
근데 난 안부러움
애초에 내 깜냥이 안되는 걸 넘본 느낌이라 부러울 게 없음ㅋㅋㅋㅋ그냥 땅 치고 후회만 하는중임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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