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하나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맥락이 있잖아
와 둘이 붕어빵이네~ 하면 1) 생선모양 빵 2) 서로 닮은 사람
집단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은연 중에 1과 2의 모든 뜻을 의중에 두고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러다 보면 생기는 유머포인트가 있거든? 요즘 말로 뉴런공유 현상
고맥락 대화 많이 하는 사람들은 서로 단어 하나만 던져도 이해하는 게 되고 말이 생각을 안 따라가도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는 게 쉬운데
고맥락 대화를 이해 못하고 저맥락 대화를 위주로 살아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디테일한 설명이 없으면 유머를 전달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특히나 척이면 척이라는 게 잘 안 됨 물론 당연히 설명하라면 설명할 수 있지, 근데 티키타카라는 게 알음? ㅇㅇ 나도 앎. 의 순간적인 호응으로 나오는 거잖아 그래서 고맥락 대화를 못 다루는 집단은 잘 안 맞더라
참고로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라 저맥락 대화도 당연히 소중해 근데 그냥 살아보는 나는 그런 사람인 것 같더라~ 그리고 나랑 비슷한 생각해본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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