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사한 지 3개월 차고 선배는 1년 반? 정도 됐는데 원래 사람 자체가 나이에 비해 생각도 좀 어려 좋게 말하면 영하게 산다?
나 입사하기 전에도 엄청 의지했던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분은 퇴사하시고 그 다음 타겟이 내가 된 것 같아…
입사하자마자 먼저 다가오셔가지고 나도 감사한 마음에 문을 활짝 열었지 근데 사람이 괜찮은지 판단하기도 전에 너무 연 것 같다…
갈수록 단점도 좀 보이고 ㅠ 너무 사적인 영역까지 오픈해 버렸어… 개인적인 연락도 너무 자주 오고
하루는 내가 애인이랑 싸워서 짜증난다~ 이러이러한 얘기를 선배한테 하고 그 뒤로 애인이랑 어떻게 화해를 했어 그리곤 인스타에 럽스타그램 같은 스토리를 올렸더니 서운하단 식으로 답장이 온 거야 나를 위해 고민해 준 시간이 의미가 없어졌다? 뭐 이런 식인 것 같은데 너무 당황스럽네…
나도 이제 슬 멀어지고 싶은데 너무 여린 사람이라 상처 받을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나도 이 직장에서 오래 있고 싶어서 좀 고민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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