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나 원래 되게 긍정적이고 밝고 낙천적인 스타일인데전애인이 좀 부정적이고 미래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두고 최악의 상황이 안 일어나도록 대비하면서 살아가는 스타일이었거든?
그래서 뭔갈 잘해도 우와 잘했어~ 이런 게 아니라 원래 이정돈 해야지.. 못하면 난리남 연인인데도 내가 실수 하나 잘못 하면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었어
칭찬도 되게 인색하고 표현도 못하고...
더 잘 되라고 쓴 소리 하고.. 난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 난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더 잘하는 스타일이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오기 생겨서 잘하는 사람 아니고 그냥 주눅 들어서 포기하는 사람이란 말야
하 그래서 너무 힘들었고 내 성격까지 바뀌어서 (눈치 안 보고 줏대 있는 사람이었는데 눈치 엄청 보고 의견도 못 내고 의기소침해지고...) 친구들한테 성격 이상해졌다 이런 말까지 들었는데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니까 다시 돌아옴
진짜 제발 저런 인간 만나지 말아......... 아까운 내 1년
잘해주고 뭐고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줄 사람을 만나야 돼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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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밥 먹는걸로 좀 유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