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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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썼던 글인데 다음주에 결혼해 ㅋㅋ!! 저 때 진짜 무슨 생각인걸까 하면서 분식집 갔었는데 알고보디 애인이 하는 집이였어 그 당시에는 주중에 회사어서 일하고 주말에만 문 열던 상황이였음 자기가 분식집 준비중인데 나한테 말을 해야할 것 같았대 그 정도로 내가 마음에 들었고 맛도 보여주고 싶었다더라 좀 당황하긴 했는데 진정성이 느껴졌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사귀게 됐엉
지금은 나도 주말마다 가서 도와주는데 재료가 없어서 손님 못받을 정도야 ㅋㅋ 유튜버들도 몇명 왔었는데 더 바빠지면 죽을 것 같아서 거절했어 ㅋㅋ 예랑이 아침마다 떡볶이 소스 만들고 떡도 공장식이 아니라 방앗간에서 가져오는거라 일일히 다 쪼개서 준비해 어묵, 튀김도 직접하고 ㅋㅋ 그만큼 벌지만 참 고생이 많은데 결혼하면 같이할거니 좀 낫겠지 싶엉
내가 분식집 하는 남자한테 시집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인생 참 모를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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