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여드름 등드름 가드름 모낭염 쩌는 편이라
소중이 여드름도 원래부터 종종 있었어.
질염 달고 살아서 산부인과는 자주 갔는데, 거기서도 별말 없었고 HPV도 안 나왔어서 크게 걱정 안 했음.
근데 최근에 파트너가 바뀌고 나서 STD 검사할 때
'이게 혹시 곤지름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HPV는 콘돔 해도 옮을 수 있다니까...😰
인터넷에서 곤지름 사진 수십 장을 들여다보면서 며칠을 혼자 안절부절했다가 결국 병원 다녀왔어.
결과는: 그냥 종기. 고름 찬 거.
선생님이 놀랄 정도로 상태가 심해서 짜주셨는데 엄청 아팠고
항생제+위장약 4일치 받아옴.
재발이 잘 된다고 해서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상태래..
괜히 혼자 끙끙대지 말고 그냥 병원 가면 됐던 거였음 😅
지금은 샤워할 때 닥터브로너스 티트리퓨어 바디워시써서 소중이까지 잘 씻구
생식기 전용으로 뾰루지완화제 뿌리는 중
뾰루지 크기가 클 땐 에스로반 연고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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