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생은 되게 긍정적이고 나는 부정적까진 아니어도 버겁고 힘들다 이쪽이라
근데 동생도 내가 이야기하는 부분을 모르는건 아니고 공감 못하는건 아닌데 내가 좀 과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다고 하네
그럼 동생 말이 맞는건가 부모님과 나와의 문제에서 동생은 3자니까
현제 문제는 대부분 부모님이 '해줘' 여기서 시작이야 물론 부모님도 어릴적 나를 그렇게 키웠겠지만 나도 졸업도 못한 대학생인데 나는 해달라는게 싫은것도 아니고
그냥 해줄테니까 요구사항이라도 말해주면 좋겠는데 설거지를 원하면 뭐 식기, 용품, 조리기구 다 해달라고 하던가 아님 식기만 이렇게 요구라도 해주면 좋은데
그냥 알아서~ 너 느낌대로 다 이렇게 하고 결과물 맘에 안들면 다시 해달라고 하고 그래서 처음에 요구사항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쇼 하면 나 바빠 알아서.. 여기서 매번 틀어지거든
그냥 흔히 이야기하는 사회생활 하다보면 왜 결국 초안 올려서 빠꾸먹고 수정반복하다가 결국 다시 몰래 초안내면 흡족해하시는 그런 일이 집에서도 매일이라
난 잘 모르겠어.. 몇년째 이러다보니까 그냥 동생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집들도 그런가
그냥 동생은 맞지만 참으라는데 너무 힘들어 진짜 친척, 옆집, 지인들도 아들 하나 잘 키워서 부럽네 이러는데 나는 그냥 너무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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