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취재진과 만난 김원형 감독은 "나도 솔직히 빼기 싫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잘 던져주고 있고, 팀 사정상 쉽지는 않은 결정"이라고 인정한 김 감독은 "그래도 어린 선수이고 이렇게라도 관리를 해줘야 다음에 더 잘 던질 수 있다. 체력적 회복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투수 코치와 상의해서 정했다"고 밝혔다.
최민석의 말소 기간 대체 선발투수는 정해뒀지만 미리 공개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김 감독은 "현재 1군 엔트리에 포함돼 있는 선수"라면서 "다음주 수요일 정도에 기용할 예정인데 그 사이에 경기에 등판할 수도 있다. 오늘과 내일 경기 상황을 보고 나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선발로 등판하더라도 60구 이내에 3이닝 정도만 던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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